낙천가는 온갖 실패나 불행을 겪어도 인생에 대한 신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은 대부분 훌륭한 어머니 품에서 자라난 사람이다. -모로아 현대인은 산성식품(육식과 가공식품)을 지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살과 피가 극도로 산성화하여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지요. 그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로 칼슘입니다. 그러므로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미역 등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안현필 해와 달이 아무리 밝아도 엎어 놓은 동이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잘 들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불의의 재앙이나 뜻밖의 화도 조심하는 집문에는 들지 못한다. -강태공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배워서 지혜가 원대하면 상서(祥瑞)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사해(四海)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장자 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오늘의 영단어 - behind bars : 철창안에, 감옥안에나는 아주 하찮은 일에서 느껴지는 기쁨을 좋아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 나를 지탱해 주는 원천과도 같은 존재이다. -오스카 와일드 [도리앙 그레이의 인물묘사] 희로애락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 이르고, 희로애락이 나타나 절도에 맞는 것을 화(和)라고 한다. 중(中)이란 천하의 대본(大本)이며 화(和)란 천하에 통달하는 도(道)이다. -자사 인터넷에서 1위가 되는 것은 경외롭다. 2위가 되는 것도 괜찮다. 3위가 되면 힘들다. 4위가 되면 최악이다. 5위가 되면 ‘뭐? 누구라고?’하고 물어 본다. -매리 미커(인터넷 분석가)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